데이터ㆍ분석

핀다, 빅데이터 상권분석 오픈업 서비스’ 무료 공개

편집부 | ITWorld 2022.11.08
핀테크 기업 핀다가 지난 7월 100% 지분을 인수한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'오픈업'의 서비스를 완전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. 자산운용사,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의 입지 컨설팅 중심 B2B(기업 간 거래) 서비스를 B2C(기업과 개인 거래)로 확장하고, 지역별 매출 분석 데이터를 일반 대중에 서비스해 정보비대칭을 해소하고자 함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.
 

오픈업에서는 읍면동 단위의 세부 지역별 상권 데이터를 지도를 통해 쉽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. 오픈업에서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고 관심매장으로 등록하면 평소 관심있는 지역의 특정 매장 추정 매출도 확인해볼 수 있다. 이를테면 자주 방문하는 동네의 맛집이 이번 달에 어느 정도 매출을 일으켰는지도 가늠해볼 수 있는 것이다.

핀다는 오픈업의 ‘외식업 창업 계산’ 기능도 업그레이드했다. 서비스 이용 고객은 예비 창업 지역구를 선택하고 업종과 상가 규모 및 층수를 선택하면 단 10초 안에 결과값을 받아볼 수 있다. 업종에 따른 임대료와 상가 규모에 따른 인테리어 예상 비용은 물론, ▲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계산 ▲지역 내 매장 매출 목표 순위 ▲주요 고객의 성별·연령대 분석 ▲세부 지역별 배달 매출 비중 ▲성수기와 비성수기 분석 등 창업 전에 꼼꼼히 따져야 하는 사항들을 계산해 한눈에 보여준다.

오픈업은 누적 8,600만 개의 매출 데이터와 매월 업데이트되는 약 70만 개의 매출 데이터를 인공지능(AI) 기술로 가공해 실제에 가까운 추정 데이터를 보여준다. 매출과 신규 매장 현황은 매월 초에 업데이트되며 오픈업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한 고객에게는 누구보다 빠르게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고 있다.

핀다 황창희 프로덕트오너는 “거시경제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정보 접근 권한이 부족한 일반 고객들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종산업 간 데이터를 분석해 보여주면, 많은 분들의 창업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 서비스 무료 공개를 결정했다”며 “우리 서비스는 오히려 ‘이곳에서는 창업하면 안 된다’는 메시지를 분명히 제공해 올바른 창업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”고 밝혔다.

한편, 핀다는 지난 7월 상권 분석 플랫폼 스타트업을 인수했다. 오픈업은 ‘오픈 유어 비즈니스(Open Your Business: Openub)'의 약어로 소상공인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정보비대칭 해소를 미션으로 2018년 설립됐다. 지역 매장의 카드매출, 통신업체, 소상공인 및 인구 통계학적인 각종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(AI)을 활용해 상권 특성을 분석해 알려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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